SK증권이 10일 '2010년 명예의 전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뉴스핌=황의영기자] SK증권은 지난 10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2010년도 실적 우수직원과 윤리경영상, 칭찬왕 등 57명을 선발하는 '2010년 SK증권 명예의 전당'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직원의 성과와 노력에 대한 인정(Recognition)을 통해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진작시키고, 변화와 혁신을 유도해 '강하고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SK증권은 2008년 7월부터 영업 및 업무성과가 우수하고 구성원의 롤모델로서 적합한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1~2명을 선발해 'SK증권 챔피언'을 시상해 오고 있다. 이밖에도 '칭찬왕'과 'SKMS실천상', '제안왕', '윤리경영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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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