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이케이에너지가 신규사업 진출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행렬을 잇고 있다.
3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이케이에너지는 전날보다 63원(14.79%) 오른 489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452만주를 넘어섰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데 이어 이틀 동안 29% 넘게 오르는 모습이다.
키움, 미래에셋, 대우, 동양, 우리투자 등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케이에너지는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프로그레시브 스캔 반도체 집적 회로소자(PS CCD) 생산 및 판매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CCD(Charge Coupled Device)는 전하의 축적과 이동을 이용하는 반도체 집적 회로소자로, 디지털 카메라나 비디오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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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