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2011 여자프로농구리그 우승시 연0.2% 추가금리
[뉴스핌=배규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이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이 우승할 경우 연0.2%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제9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을 올 연말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제 정기예금으로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다. 1인당 300만원 이상 1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모집한도는 500억원이다.
2일 현재 기본이율은 연3.56%이며, S-Birds가 정규리그 1위를 하거나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하는 경우 연0.2%가 우대돼 최고 연3.76%가 적용된다.
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이 상품 가입고객 중 S-MORE SHOW 적금 보유고객 200명을 추첨해 2만원을 적금으로 입금해 주는 Shooting 이벤트를 한다. 또한 가입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에스
버드 농구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농구공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모든 가입고객에게 정규리그 중 안산 홈경기 무료 입장권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4년 연속 통합우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신한 에스버드는 이번 시즌에서도 그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