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오늘의 추천주 (12/2) -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10년12월02일 08:42

최종수정 : 2010년12월02일 08:42


[뉴스핌=이청 기자]삼성증권 투자정보팀(팀장 김성봉)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2월 2일 (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GS (편입일 12/1 편입가 6만 2900원)

- 4분기 GS칼텍스 신규 고도화 설비 가동으로 국내 최고수준 고도화율 확보
- 중국 전력난으로 인한 정유 및 석유화학 공급 불안정으로 주요제품 수급 호전
- 2011년 상반기 자회사 GS리테일(지분율 65.8%) 상장 예정으로 자산가치 부각

▷ 삼성물산 (편입일 12/1 편입가 7만 6800원)

- 플랜트 사업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 확대로 장기성장 모색 시작
- 그룹공사 매출비중 증가가 2012년까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
- 캐나다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멕시코 LNG 등 2011년 상사부문 성과 가시화

▷ 현대모비스 (편입일 11/30 편입가 27만 5000원)

- 현대·기아차의 신차효과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성장세 지속에 따른 수혜 기대
- 현대차그룹의 신차 판매 증가 및 전장부품 탑재율 상승으로 핵심부품 매출 증가
- 글로벌 운행대수 증가 및 해외 순정부품 A/S 수요 확대로 고마진 A/S부분 확대

▷ 케이피케미칼 (편입일 11/26 편입가 1만 6350원)

- PTA업황 호조 및 해외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대 기대
- 국제 면화가격 급등에 따른 폴리에스터의 대체 수요 증가로 수익 개선 기대
- 2011년 아시아 외에 미국 및 유럽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어 외형적 성장 기대

▷ 현대제철 (편입일 11/25 편입가 11만원)

- 2011년 1월 400만톤 규모의 고로 2기 상업생산으로 제품마진 한 단계 상승 전망
- 높은 봉형강 시장점유율 보유로 국내 철강사중 가장 안정적인 마진 창출 능력
- 2010~11년 큰 폭의 EBITDA 상승으로 2011년이후 차입금 규모 감소 전망

▷ KB금융 (편입일 11/25 편입가 5만 3400원)

- 2011년 순이익 2.6조원 규모로 올해 1,133억원 대비 큰 폭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은행업내 두 번째로 큰 PF대출 보유로 내년이후 부동산 경기 회복시 최대 수혜
- 2011년 기준 PBR 0.9배 정도의 주가수준으로 은행업 평균 대비 저평가

▷ 삼성전기 (편입일 11/18 편입가 12만 7500원)

-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시장 확대로 초소형대용량 MLCC 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
- LED 가동률 회복 및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LED TV 수요 증가 기대
- 전도성플라스틱, EV용 모터 등 적극적인 신규 사업 발굴로 신성장동력 확보 노력

▷ 제일모직 (편입일 11/12 편입가 9만9500원 )

- 40인치 이상 대형TV 向 편광필름 공급으로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기대
- 삼성전자 반도체사업 발전과 더불어 반도체 소재제품 신규출시 및 매출증가 기대
-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패션부문의 4분기 실적 대폭 개선 전망

▷한솔LCD (편입일 11월 5일 편입가 6만4800원 )

- 2011년 LED BLU TV 보급율 상승과 삼성전자 LCD TV 글로벌 M/S 증가의 수혜
- 태양전지용 모듈 사업 부문의 매출 가시화 전망으로 신 성장동력 확보
- 자회사 크리스탈온 합병으로 사파이어 잉곳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 현대차 (편입일 8/13일 편입가 13만7000원)

- 아반떼, 그랜져, 베르나 등 하반기 본격적인 주력차종 신차출시 모멘텀 기대
- 미국, 인도 등 해외시장 점유율 상승 및 해외전략차종 투입으로 높은 가동률 지속
- 높은 수준의 원/엔 환율 유지로 일본 업체대비 가격경쟁력 제고 기대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이청 기자(chung@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사진
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