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오는 8일까지 전국 119개 점포에서 ‘레드푸드 페스티벌’을 열고, 붉은색 식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겨울철 건강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예로부터 건강과 부를 상징하고 악귀를 몰아내는 신성한 색깔이자 성인병과 암 예방 등에 좋은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된 붉은색 상품만을 모아 저렴하게 마련했다.
동원F&B ‘천지인’ 홍삼액을 50% 이상 저렴하게 마련해 홍삼초플러스 블루베리(90ml 30포), 홍삼마늘진액(70ml 20포), 홍삼순액100(70ml 25포) 등을 2만 7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경남 밀양 산지의 ‘얼음골 사과’를 한 봉당 4980원에 판매하고, 노화방지와 항암효과가 뛰어난 방울토마토는 100톤을 마련해 3980원(500g/팩)에 내놓는다.
아울러 비타민이 풍부해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햇딸기는 경남 진주, 하동, 밀양 산지에서 직송해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8500원(500g/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빌라엠 로미오, 모건 데이비스 콩코드, 칼로로시 콩코드 등 8가지 스위트 레드와인을 30%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레드푸드를 저렴하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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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