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행복공감봉사단은 30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연탄 6000장을 배달한다고 밝혔다.
또 다가오는 12월 크리스마스에 앞서 쌀, 무릎담요 등의 사랑의 선물을 총 100가구에 전달하는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네번째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류성걸 복권위원회 위원장(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봉사단장인 방송인 이승기 씨를 비롯,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총 120여명이 참여한다.
복권위원회는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행복한 나눔·봉사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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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