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영국의 지난달 소비자신용이 지난 5월 이후 최대 폭 증가했다.
29일 영란은행(BOE)이 발표한 10월 소비자신용은 2억 8700만 파운드 증가, 예상치인 2억 파운드를 웃돌았다.
이는 직전월의 7200만 파운드 증가(수정치)를 큰 폭으로 능가하는 수치이다.
다만 같은 기간 광의의 통화량 지표인 M4 통화공급은 전년 동월 대비로 0.7% 감소하며, 사상최고 수준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전월 대비로는 0.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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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