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현대그룹 관련주들이 현대건설 채권단과 양해각서 체결이 지연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유가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일대비 1200원(3.35%) 오른 3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이와함께 현대증권 역시 전일대비 1.19% 오름를 보이고 있고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0.12% 상승중이다.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그룹과 채권단은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의 1조 2000억원 규모의 예금이 논란이 되며 양해각서 체결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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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