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김우진(18.충북체고)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양궁에 걸린 금메달 4개 모두를 석권했다.
김우진은 24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인도의 타룬디프 라이를 7-3(28-28 28-27 28-29 28-27 29-27)으로 꺾었다.
김우진은 올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막내로서 첫 메이저대회인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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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