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CJ LION (씨제이라이온 www cjlion.net 대표이사 위규성)은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광양의 천연 매실을 활용해 주방세제 시장에 ‘청정’ 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운 신제품 ‘참그린 매실 청정 설거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참그린은 그 동안 주방세제 시장에서 강조해온 ‘안심’의 키워드와 차별화를 시도,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인 ‘청정 설거지’를 모토로 청정옥수 섬진강과 백운산아래 위치한 청정지역 광양에서 자란 천연 매실을 활용해 매실 고유의 성분으로 깔끔한 세정은 물론 우리 몸과 환경까지 고려한 참그린 매실 청정 설거지를 선보였다.
특히 참그린 매실 청정설거지는 제품 출시 전 주부를 대상으로 주방세제 성분 선호도 및 적합도 등 다양한 항목에 걸친 소비자 조사를 실시 후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
소비자 조사에서는 최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매실, 백년초, 오트밀, 콩 등의 다양한 성분을 대상으로 선호도와 적합도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매실이 선호도면에서 88점, 주방세제 적합도에서 90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이를 토대로 참그린에서는 광양지역 청정 매실 성분을 함유한 세제를 기획, 참그린 매실 청정 설거지를 개발하게 됐다.
참그린 매실 청정설거지의 가장 큰 특징은 총 5가지로 ▲ 청정 광양지역의 천연매실 성분 ▲ 항균기능 ▲ 친환경설계 ▲ 무색소 ▲ 손 보호기능이다.
참그린 매실 청정 설거지 전수경 BM은 “참그린 청정 매실설거지는 청정매실의 고유성분을 활용해 주부들이 주방에서도 유해성분이나 세균 걱정 없이 청정설거지를 할 수 있도록 고안, 출시된 제품” 이라며 “소비자 조사를 통해서도 예로부터 살균 해독 기능이 뛰어나고 피부도 윤택하게 해 다양한 식 재료와 미용 재료로 사용되어 온 매실이 주방세제 성분으로 활용되기 원한다는 결과가 나온 만큼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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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