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누르고 사상 첫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22일 중국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 2대 0으로 중국을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반 2분 박희영과 37분 지소연이 연이어 한 골씩 성공하면서 여자축구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채택된 이후 첫 메달 획득에 성공한 것.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거머쥔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오후 7시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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