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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18) -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10년11월18일 09:02

최종수정 : 2010년11월18일 09:02


[뉴스핌=이청기자]삼성증권 투자정보팀(팀장 김성봉)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1월 18일 (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삼성전기 (편입일 11/18 편입가 12만 7500원)
-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시장 확대로 초소형대용량 MLCC 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
- LED 가동률 회복 및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LED TV 수요 증가 기대
- 전도성플라스틱, EV용 모터 등 적극적인 신규 사업 발굴로 신성장동력 확보 노력

◆ 추천 제외주

▷ 웅진코웨이 (단기 시세부진, 중국 화장품 시장 확대 및 국내 방판화장품 진출
로 중장기 성장모멘텀은 유효)

◆ 기존 추천주

▷ 엔씨소프트 (편입일 11/17 편입가 25만 9000원)
- 블레이드&소울, 길드워2 등 2011년 신작 게임 출시 관련 수혜 기대
- 11월 18일 지스타 2010 개최, 성수기인 겨울 시즌 진입 등 시장 관심 고조
- 리니지2, 아이온 등 기존 게임의 부문 유료화로 인한 외형 성장 모멘텀

▷ CJ제일제당 (편입일 11/16, 편입가 22만 2000원)
- 설탕 선물가격 급락 및 중국 긴축 가능성으로 마진 개선 기대감 부각
- 주요 매출품목인 라이신과 핵산 등 해외 바이오 계열사 고성장 지속
- 원화 강세 시 높은 수입 원재료 비중과 외화순부채로 이익 모멘텀 부각될 전망

▷ 제일모직 (편입일 11/12 편입가 9만9500원 )

- 40인치 이상 대형TV 向 편광필름 공급으로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기대
- 삼성전자 반도체사업 발전과 더불어 반도체 소재제품 신규출시 및 매출증가 기대
-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패션부문의 4분기 실적 대폭 개선 전망

▷ 한국타이어 (편입일 11/12 편입가 2만9600원 )

- 중국 내 압도적 1위 업체로서 중국 RE(교체) 타이어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 높은 가동률 및 해외공장 설립에 따른 생산능력 증가세 지속으로 성장모멘텀 기대
- 천연고무가격 인상으로 인한 원가부담은 판가인상으로 전이 가능

▷ 현대백화점(편입일 11/10 편입가 12만8500원 )

- 기존점포의 성장률 지속과 신규 점포 오픈 효과로 안정적 성장 지속 전망
- 소비심리 개선으로 명품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등 4분기 수익성 정상화 기대
- 12월로 예정된 HCN의 신규상장으로 보유 지분가치 증가 예상

▷ 대한생명 (편입일 11월 5일 편입가 8260원 )

- 금리 확정형 준비금 비중이 높아 최근 장기금리의 추세적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
- 80%에 이르는 업계 최고수준 유지율과 신계약 믹스 개선 등에 따라 이익개선 기대
-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로 경쟁력 있는 판매채널을 통해 중소형사와의 차별화 기대

▷한솔LCD (편입일 11월 5일 편입가 6만4800원 )

- 2011년 LED BLU TV 보급율 상승과 삼성전자 LCD TV 글로벌 M/S 증가의 수혜
- 태양전지용 모듈 사업 부문의 매출 가시화 전망으로 신 성장동력 확보
- 자회사 크리스탈온 합병으로 사파이어 잉곳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 한화케미칼 (편입일 9/8일 편입가 2만5050원 )

- 대만·일본 등의 화학업체 가동중단에 따른 타이트한 수급으로 PVC 마진 강세
- 중국 PVC 생산설비 증설을 통한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성장 전망
- 중국 태양광 기업 Solarfun 인수로 신성장동력을 지닌 다각화 기업으로 차별화

▷ 현대차 (편입일 8/13일 편입가 13만7000원)

- 아반떼, 그랜져, 베르나 등 하반기 본격적인 주력차종 신차출시 모멘텀 기대
- 미국, 인도 등 해외시장 점유율 상승 및 해외전략차종 투입으로 높은 가동률 지속
- 높은 수준의 원/엔 환율 유지로 일본 업체대비 가격경쟁력 제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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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청 기자 (ch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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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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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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