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오는 20일 나이트 헤어케어 프로그램 ‘헤어엔(Hair. N)’을 NH홈쇼핑에 런칭하고 홈쇼핑시장에서 루나에 이어 또 한번의 신화창조에 나선다.
20일 오전 11시35분 NH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 판매를 시작하는 헤어엔은 국내 헤어케어 스타일링의 최고 권위자인 ‘라메종 0809’ 이종문 원장의 25년 노하우와 애경의 기술이 만나 탄생한 홈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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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엔은 손상된 두피와 모발로 고민하는 여성을 위해 개발된 리페어 나이트 프로그램(Repair Night Program)으로 헹궈낼 필요 없이 매일매일 간편하게 관리하는 스프레이 타입의 수면 헤어 인스턴트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건강하고 빛나는 머릿결은 품격 있는 헤어스타일의 근본’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잦은 염색과 드라이,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등 손상된 두피와 모발로 고민하는 바쁜 일상의 2545세대 여성을 위한 셀프 헤어케어 뷰티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인체가 가장 활발하게 회복되는 수면시간을 활용해 피부처럼 꾸준한 관리로 모발의 근본적인 개선을 유도해 주며, 끈적임이 없어 베개와 피부에 묻어나지 않아 바쁜 현대여성에게 획기적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헤어엔은 △ 스프레이타입의 모발 보습과 영양케어 수면헤어 트리트먼트 ‘리브 온 에너지’(Leave On Energy) 4개 △ 손상모발 집중케어 영양앰풀 ‘리브 온 스팟에너지’(Leave On Spot Energy) 4개 △손상모발 열처리 케어 기능의 ‘히팅 캡’(Heating Cap) 4개 등이 포함된 세트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6만9000원이다.
제품별로 트리트먼트 리브 온 에너지는 모발 구조의 핵심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이 모발 구조를 튼튼하게 해줌과 동시에 약해진 손상모발을 강화시켜 주며, 큐티클 침투에 유리한 저분자 단백질 시스템이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산뜻한 것이 특징이다.
리브 온 스팟 에너지(Leave On Spot Energy)는 달맞이꽃 오일, 알로에 베라, 판테놀 성분 등이 첨가되어 펌이나 염색한 다음날 이용하면 손상된 모발의 즉각적인 빠른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히팅 에너지 캡(Heating Energy Cap)은 전문 헤어 샵의 ‘열처리’ 효과를 그대로 적용한 아이템으로 모발의 수분과 영양분 흡수를 보다 빠르게 도와줘 효과를 극대화하고 간편하게 집에서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애경 관계자는 “헤어엔은 매일 1분 투자로 청담동미용실 헤어케어 전문가에게 받은 효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면서 “모발의 근본적인 개선을 도와 품격 있는 머릿결을 원하는 모든 여성에게 즐거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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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