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의 금 선물가가 3% 가까이 급락 마감됐다. 은 선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유로존 부채우려가 다시 부각된데다 중국의 금리인상설로 상품시장에서 폭넓게 매도세가 출현한 데 따른 것이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12월물은 한때 온스당 1359.30달러까지 하락한 뒤 37.8달러, 2.7% 하락한 1365.50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1359.30달러~1410.00달러.
금 현물가는 한때 1359.70달러로 1주 최저치를 기록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5분 현재 1367.99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1409.39달러.
은 선물가도 급락했다. 은 12월물은 한때 온스당 25.760달러까지 하락한 뒤 1.463달러, 5.3% 급락한 25.942달러에 마감됐다.
전일 뉴욕시장에서 27.75달러에 마감됐던 은 현물가는 이 시간 26.01달러를 기록, 6%이상 급락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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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현물가는 한때 1359.70달러로 1주 최저치를 기록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5분 현재 1367.99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1409.39달러.
은 선물가도 급락했다. 은 12월물은 한때 온스당 25.760달러까지 하락한 뒤 1.463달러, 5.3% 급락한 25.942달러에 마감됐다.
전일 뉴욕시장에서 27.75달러에 마감됐던 은 현물가는 이 시간 26.01달러를 기록, 6%이상 급락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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