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현재 한미 동맹이 어느때보다도 공허한 상태에 있다고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두 정상은 지난해 6월에 합의한 한미 동맹을 미래 전략으로 심화 발전시키기로 긴밀히 합의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의 인식을 같이 했다"면서 "이번 서울 G20정상회의가 향후 지속가능한 실질적인 긴밀히 논의키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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