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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5) - 현대증권

기사입력 : 2010년11월05일 08:02

최종수정 : 2010년11월05일 08:02


[뉴스핌=김동호 기자]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하용현 센터장)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1월 5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삼성물산(추천일 : 11월 5일, 추천가 : 7만 1300원)

- 삼성전자, 삼성코닝 등 관계사 수주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수익개선 및 플랜트사업 등의 해외시장 확대에 따른 장기성장성 확보.
-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수주 확대와 상사부문의 자원개발사업 가시화 및 삼성SDS, 에버랜드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전망.

◆ 추천 제외주

▷ 넥센타이어(+25.1%, 수익률 달성)

◆ 기존 추천주

▷ 화신(추천일 : 11월 2일, 추천가 : 1만 5900원)

- 현대차그룹에 서스펜션 지지부품을 납품하는 과점기업으로 YF소나타, K5, 아반떼 MD등의 판매증가와 함께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
- 중국, 미국 등의 해외공장 가동률 향상에 따른 지분법손익 호조 및 높은 R&D능력에 따른 성장성 부각.

▷ 엔씨소프트(추천일 : 10월 26일, 추천가 : 24만 8000원)

- 4분기 게임성수기 시기의 진입과 함께 블레이드앤 소울, 길드워2 등 차기 신작모멘텀 기대감 부각 및 높은가격의 해외 판권계약 기대.
- 국내외 매출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함께 부분 유료화 모델 확대 가능성 및 중국시장에서의 높은 수요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 삼성전기(추천일 : 10월 18일, 추천가 : 12만 2500원)

- 스마트폰 등 IT기기시장 확대에 따른 기판, MLCC 및 카메라 모듈 부문의 수익성 호조세에 따라 외형성장을 견인 할 것으로 예상.
- LED분야 세계 최고의 원가경쟁력 및 고객다변화 메리트로 LED TV수요회복 및 조명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

▷ LG화학(추천일 : 10월 15일, 추천가 : 32만 7000원)

- 전력 저장장치 시장진출과 더불어 자동차용 2차전지, 전자재료 부문의 성장성과 함께 이익성장이 지속될 전망.
- Specialty 석유화학제품의 업황호조와 폴리머, 감광재 증설에 따른 매출증가 및 중국, 미국 등의 그린에너지 정책에 따른 모멘텀 기대

▷ 현대제철(추천일 : 10월 4일, 추천가 : 11만 5000원)

- 원화강세, 위안화 절상 등의 환율수혜와 동시에 철근가격의 상승과 건축착공 등 전방지표의 회복세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 하반기 고로 2기 완공에 따른 외형확대 및 수익성 개선과 2011년 고로 3기 착공등의 대대적인 증설을 통한 성장성 확보.

▷ SIMPAC(추천일 : 9월 16일, 추천가 : 4350원)

- 중국의 소비성장과 함께 자동차, IT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프레스 제조설비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
- 대형프레스 수주물량의 증가와 생산 Capa증설에 따른 실적개선 및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전망

▷ 아모텍(추천일 : 10월 26일, 추천가 : 7970원)

- 아이폰, 아이패드 등 IT기기 다변화에 따른 칩 바리스터 수요증가에 따른 수혜 및 에너지절감형 BLDC 모터사업부문의 성장성 부각.
- 칩 바리스터부문 글로벌 2위 업체로 삼성, Apple, LG 등의 다양한 고객확보 메리트 및 수율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 중국엔진집단(추천일 : 10월 18일, 추천가 : 6370원)

- 자동차, 모터사이클 등의 기어부품판매 호조세로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달성에 이어 하반기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 중국 소비확대와 제조업경기 개선에 따른 수혜 및 하반기 이후 신공장 증설에 따른 이익 성장이 전망.

▷ 덕산하이메탈(추천일 : 10월 15일, 추천가 : 2만 1650원)

- AMOLED 및 모바일 반도체 수요증가에 따른 솔더볼 매출증가로 3Q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올해 사상 최대실적이 전망.
- 하반기 신규공장 가동과 함께 SMD의 5.5세대 AMOLED 신규라인재료 공급에 따른 외형성장 및 독보적인 기술력보유 메리트 부각

▷ 에스에프에이 (추천일 : 10월 11일, 추천가 : 3만 8800원)

- 삼성전자의 라인투자 및 SMD의 AMOLED 신규라인 등 디스플레이 부문의 신규수주 호조세에 따라 하반기 큰폭의 실적성장이 예상.
- AMOLED탑재 응용제품의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수주잔고 유지 및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지속적인 신사업 투자에 따른 수혜 전망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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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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