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등 해외공장·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차는 3분기 누계 영업이익률은 8.6%를 기록했고 미국ㆍ중국 등 해외 공장 및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이 급증하며 17.5%의 경상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향후에도 신형 쏘나타, 투싼ix, 신형 아반떼 등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는 주요 차종의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여 나가는 한편 하이브리드차의 본격적인 양산에 발 맞추어 친환경차 판매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