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0 피스퀸컵’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17일 시작되는 한국과 뉴질랜드의 개막전부터 한국과 잉글랜드전(19일) 등 주요 경기를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은 2010 피스퀸컵을 스포츠섹션(sports.media.daum.net)에서 동영상 생중계하고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동영상 및 관련 VOD 등을 함께 제공한다.
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도 경기 당일 다음 모바일웹(m.daum.net)을 통해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경기를 직접 보지 못한 축구팬들도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경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은 ‘2010 피스퀸컵’ 특별 페이지를 오픈해 대회 일정 및 관련 뉴스, 참가팀 소개, 사진 등 피스퀸컵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다음은 이미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인터넷과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2010 피스퀸컵 중계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한국 여자 축구선수들의 활약상을 직접 보면서 열띤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