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SK에너지가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에 힘입어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에너지는 오전 9시 39분 현재 전일대비 3500원(2.36%) 오른 15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7일 이후 4거래일만에 반등으로 외국인들은 CS와 맥쿼리 창구로 매수세를 집중하며 12일 연속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화증권 차홍선 연구원은 "올해를 바닥으로 글로벌 경기에 대한 회복 기대감이 높다"며 "경기회복에 직접 수혜를 받는 종목인 화학주는 외국인에게 매력적인 종목이다"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