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둔화되고 있는 미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크리스티나 로머가 지적했다.
로머 전 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버지니아대학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고, 추가 양적완화가 높은 실업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연준의 조치를 촉구했다.
로머는 특히 "양적완화나 공격적 정책소통, 금리인화와 같은 조치들이 절대적으로 유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로머 전 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버지니아대학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고, 추가 양적완화가 높은 실업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연준의 조치를 촉구했다.
로머는 특히 "양적완화나 공격적 정책소통, 금리인화와 같은 조치들이 절대적으로 유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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