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지난 8월 영국의 모기지 승인건수가 지난 2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모기지대출액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29일 영란은행(BOE)은 8월 모기지승인 건수가 4만 7372건으로 직전월 상향조정된 4만 8346건에서 974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4만 7000건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로이터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결과다.
반면 순 모기지대출액은 16억 5700만 파운드로, 직전월의 1800만 파운드에서 대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2억 5000만 파운드 또한 훨씬 상회하는 기록이다.
한편 소비자신용은 1억 2000만 파운드 감소하며 2009년 11월 이후 가장 저조한 수준을 보였다. 이는 1억 파운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전망에 반대되는 결과이다.
이 기간 M4 통화공급량은 전월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모기지대출액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29일 영란은행(BOE)은 8월 모기지승인 건수가 4만 7372건으로 직전월 상향조정된 4만 8346건에서 974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4만 7000건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로이터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결과다.
반면 순 모기지대출액은 16억 5700만 파운드로, 직전월의 1800만 파운드에서 대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2억 5000만 파운드 또한 훨씬 상회하는 기록이다.
한편 소비자신용은 1억 2000만 파운드 감소하며 2009년 11월 이후 가장 저조한 수준을 보였다. 이는 1억 파운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전망에 반대되는 결과이다.
이 기간 M4 통화공급량은 전월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