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협의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KBS2,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광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7일 협회는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지상파 방송 광고 송출을 중단하고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약관변경 승인을 받는 대로 지상파 방송 재전송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케이블TV사업자들은 지상파 방송 재전송 중단을 위해 방통위에 시설변경 및 이용약관변경 신청을 하기로 했다.
27일 협회는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지상파 방송 광고 송출을 중단하고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약관변경 승인을 받는 대로 지상파 방송 재전송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케이블TV사업자들은 지상파 방송 재전송 중단을 위해 방통위에 시설변경 및 이용약관변경 신청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