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는 오는 10월 1일자로 크루즈인터내셔널 유인태 대표이사를 자회사 대표 겸 모두투어 전무이사와 겸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의 모두투어 내 JM사업부는 JM사업본부로 승격되며, 유인태 전무이사가 본부장을 맡게 된다.
또 모두투어 대리점영업본부 본부장인 김희철 이사는 현재의 본부장 겸 크루즈인터내셔널 공동대표로 인사발령을 내렸다. 이로써 크루즈인터내셔널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게 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크루즈인터내셔널 공동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기존 모두투어 내 크루즈사업과 업무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 유인태 전무이사 겸 크루즈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1983년 원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후 1988년 대한통운 여행사에 입사하고 22년간 여행업계에 몸담아 온 여행전문가다. 1991년 국일여행사(현 모두투어)에 입사해 10년간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8년 코스타 크루즈 아시아 Best판매상 수상, 2009년 코스타 크루즈 아시아 우수판매상을 수상했다.
기존의 모두투어 내 JM사업부는 JM사업본부로 승격되며, 유인태 전무이사가 본부장을 맡게 된다.
또 모두투어 대리점영업본부 본부장인 김희철 이사는 현재의 본부장 겸 크루즈인터내셔널 공동대표로 인사발령을 내렸다. 이로써 크루즈인터내셔널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게 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크루즈인터내셔널 공동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기존 모두투어 내 크루즈사업과 업무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 유인태 전무이사 겸 크루즈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1983년 원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후 1988년 대한통운 여행사에 입사하고 22년간 여행업계에 몸담아 온 여행전문가다. 1991년 국일여행사(현 모두투어)에 입사해 10년간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8년 코스타 크루즈 아시아 Best판매상 수상, 2009년 코스타 크루즈 아시아 우수판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