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호남석유가 업황 호황에 대한 기대감에 전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남석유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5000원(2.60%) 오른 19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호남석유는 기관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5.48%의 상승세를 보였고 이날도 장 시작과 함께 우리투자, 키움, 미래에셋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김영진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보이나 앞으로 다가올 석유화학 업황 호조의 최대 수혜주인 점을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말 7400억원대에 달하는 순현금은 2014년 3조8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타이탄 인수 등의 자금을 지불해도 추가적인 M&A(인수합병)과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 시점은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기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남석유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5000원(2.60%) 오른 19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호남석유는 기관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5.48%의 상승세를 보였고 이날도 장 시작과 함께 우리투자, 키움, 미래에셋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김영진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보이나 앞으로 다가올 석유화학 업황 호조의 최대 수혜주인 점을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말 7400억원대에 달하는 순현금은 2014년 3조8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타이탄 인수 등의 자금을 지불해도 추가적인 M&A(인수합병)과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 시점은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기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