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14일 일본 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2.51엔. 0.24% 하락한 9299.31엔으로 마감했다.
전날 3주만에 최고점을 기록하며 장을 마친 뒤 이날 약보합으로 출발했고, 한때 9330엔선까지 반등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오전 한때 달러/엔 환율이 83.26엔으로 15년래 최저치를 경신하자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며 수출업종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이 민주당 대표 경선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장 후반 관망세가 확산됐다.
개별주로는 니콘과 도요타가 각각 0.07%,1.66% 하락한 반면 캐논이 0.27%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FIX)는 0.3% 하락한 834.8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2.51엔. 0.24% 하락한 9299.31엔으로 마감했다.
전날 3주만에 최고점을 기록하며 장을 마친 뒤 이날 약보합으로 출발했고, 한때 9330엔선까지 반등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오전 한때 달러/엔 환율이 83.26엔으로 15년래 최저치를 경신하자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며 수출업종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이 민주당 대표 경선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장 후반 관망세가 확산됐다.
개별주로는 니콘과 도요타가 각각 0.07%,1.66% 하락한 반면 캐논이 0.27%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FIX)는 0.3% 하락한 834.87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