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대표이사 좌상봉)이 지난 13일 첫 해외체인호텔이자 국내 호텔 브랜드 중 최초로 해외에 진출하는 '롯데호텔모스크바(LOTTE HOTEL MOSCOW)'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6성급의 최고급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을 지향하는 '롯데호텔모스크바'는 지난 7월부터 일부 객실과 편의시설에 한해 부분영업을 시작해 모스크바 호텔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를 통해 롯데호텔은 공격적인 경영활동을 펼쳐 동유럽의 리딩 호텔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롯데호텔모스크바'는 지상 10층, 지하 4층의 규모에 총 304개의 객실을 비롯해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오너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의 세계적인 프렌치 레스토랑 '르 메뉴'와 뉴욕 스타일의 현대식 퓨전 일식당 '메구(Megu)', 로비라운지 등 3개의 식음업장과 6개의 중소연회장, 최고급 만다라 스파(Mandara Spa), 클럽라운지, 아트리움 가든, 휘트니스 센터 등을 갖춘 6성급의 최고급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약 3억불(한화 약 3500억원) 정도가 투자됐다.
롯데호텔모스크바는 공사기간 3년을 거쳐 러시아를 대표하는 붉은광장과 크레믈린 궁전, 볼쇼이 극장이 근접한 모스크바의 중심가로 외무성과 정부 종합청사, 80여 개국의 대사관, 포춘지가 선정한 전세계 다국적기업이 밀집해있는 뉴 알바트(New Arbat)거리에 위치한다.
롯데호텔 좌상봉 대표이사는 "지난해 프리미엄급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 마포'와 지난 9월 2일 '롯데부여리조트'의 오픈 등 신규 호텔 및 리조트 사업 외에도 위탁경영, 기술지도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2018년까지 국내외에 20여 개의 체인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외국계 호텔체인에 맞서 반드시 토종 호텔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롯데호텔은 롯데호텔모스크바의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벌 호텔체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고,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선봉에 서 있다"며 "향후 2013년에는 베트남 하노이, 2014년에는 중국 심양 등지에 체인호텔을 차례로 오픈하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체인 호텔 브랜드로서 거듭 태어날 것이다"고 덧붙였다.
6성급의 최고급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을 지향하는 '롯데호텔모스크바'는 지난 7월부터 일부 객실과 편의시설에 한해 부분영업을 시작해 모스크바 호텔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를 통해 롯데호텔은 공격적인 경영활동을 펼쳐 동유럽의 리딩 호텔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롯데호텔모스크바'는 지상 10층, 지하 4층의 규모에 총 304개의 객실을 비롯해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오너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의 세계적인 프렌치 레스토랑 '르 메뉴'와 뉴욕 스타일의 현대식 퓨전 일식당 '메구(Megu)', 로비라운지 등 3개의 식음업장과 6개의 중소연회장, 최고급 만다라 스파(Mandara Spa), 클럽라운지, 아트리움 가든, 휘트니스 센터 등을 갖춘 6성급의 최고급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약 3억불(한화 약 3500억원) 정도가 투자됐다.
롯데호텔모스크바는 공사기간 3년을 거쳐 러시아를 대표하는 붉은광장과 크레믈린 궁전, 볼쇼이 극장이 근접한 모스크바의 중심가로 외무성과 정부 종합청사, 80여 개국의 대사관, 포춘지가 선정한 전세계 다국적기업이 밀집해있는 뉴 알바트(New Arbat)거리에 위치한다.
롯데호텔 좌상봉 대표이사는 "지난해 프리미엄급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 마포'와 지난 9월 2일 '롯데부여리조트'의 오픈 등 신규 호텔 및 리조트 사업 외에도 위탁경영, 기술지도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2018년까지 국내외에 20여 개의 체인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외국계 호텔체인에 맞서 반드시 토종 호텔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롯데호텔은 롯데호텔모스크바의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벌 호텔체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고,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선봉에 서 있다"며 "향후 2013년에는 베트남 하노이, 2014년에는 중국 심양 등지에 체인호텔을 차례로 오픈하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체인 호텔 브랜드로서 거듭 태어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