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 교보증권은 현대차의 실적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1만원까지 상향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교보증권 송상훈 기자는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8조5200억원, 영업이익은 6903억원, 순이익이 1조173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2010년 수출 호조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한, 이는 수출 호조와 환율 가정 변경을 반영하여 수익 예상치를 상향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주요 시장 점유율 상승이 주가 상승 주도할 것이라며, YF 쏘나타와 투싼ix 투입 등 신차효과와 CUV 강세에 따른 싼타페의 판매 호조, 2010년 미국시장 점유율은 전년보다 0.6%p 상승할 전망, 중국시장도 시장 변화와 신차효과로 여전히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처럼 이익이 성장하고 있는데도 주가가 이를 반영하지 못한 상태라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현대차의 1년 선행 PER은 7.8배로 시장평균보다 15% 할인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비슷한 성장궤적을 그리고 있는 폭스바겐에 비해 PER, EV/EBITDA가 낮아, 가격 메리트에 의한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교보증권 송상훈 기자는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8조5200억원, 영업이익은 6903억원, 순이익이 1조173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2010년 수출 호조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한, 이는 수출 호조와 환율 가정 변경을 반영하여 수익 예상치를 상향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주요 시장 점유율 상승이 주가 상승 주도할 것이라며, YF 쏘나타와 투싼ix 투입 등 신차효과와 CUV 강세에 따른 싼타페의 판매 호조, 2010년 미국시장 점유율은 전년보다 0.6%p 상승할 전망, 중국시장도 시장 변화와 신차효과로 여전히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처럼 이익이 성장하고 있는데도 주가가 이를 반영하지 못한 상태라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현대차의 1년 선행 PER은 7.8배로 시장평균보다 15% 할인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비슷한 성장궤적을 그리고 있는 폭스바겐에 비해 PER, EV/EBITDA가 낮아, 가격 메리트에 의한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