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제 4 이동통신과 관련 참여 기업들이 속속 참여여부를 밝히고 있다.
10일 현재까지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컨소시엄 참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화 한 기업은 자티전자, 디브이에스, 스템싸이언스, C&S자산관리 이렇게 4개 업체다.
이 업체들은 그동안 제 4 이동통신 테마주로 불리며 KMI 컨소시엄 참여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그동안 시장의 설로 인해 주가 급등을 보이던 관련 기업들은 최근 구체적인 출자여부 등을 밝히면서 되레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도 자티전자, 디브이에스, C&S자산관리, 스템싸이언스는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한 상태다.
증권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제 4이동통신 사업참여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은 급등세를 보여왔지만 최근 참여의사를 밝힌것이 시장에서는 재료노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며 "또한 그동안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하락세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10일 현재까지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컨소시엄 참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화 한 기업은 자티전자, 디브이에스, 스템싸이언스, C&S자산관리 이렇게 4개 업체다.
이 업체들은 그동안 제 4 이동통신 테마주로 불리며 KMI 컨소시엄 참여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그동안 시장의 설로 인해 주가 급등을 보이던 관련 기업들은 최근 구체적인 출자여부 등을 밝히면서 되레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도 자티전자, 디브이에스, C&S자산관리, 스템싸이언스는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한 상태다.
증권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제 4이동통신 사업참여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은 급등세를 보여왔지만 최근 참여의사를 밝힌것이 시장에서는 재료노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며 "또한 그동안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하락세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