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한국거래소는 10일 다원시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 거래는 오는 14일부터 개시한다.
특수산업용 전원장치 제조업체인 다원시스는 1996년 1월 설립됐다.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제어장치를 비롯해 핵융합·플라즈마·태양광CVD 전원장치 등을 주력 사업군으로 갖추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84억 25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3억 1900만원을 기록했다. 박선순 대표(29.68%) 외 7명이 40.75%의 지분을 갖고 있고, 산은캐피탈이 10.39% 보유 중이다.
공모금액은 148억 6900만원이며 발행가액은 1만 1000원이다. 하이투자증권이 상장 주선을 맡는다.
특수산업용 전원장치 제조업체인 다원시스는 1996년 1월 설립됐다.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제어장치를 비롯해 핵융합·플라즈마·태양광CVD 전원장치 등을 주력 사업군으로 갖추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84억 25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3억 1900만원을 기록했다. 박선순 대표(29.68%) 외 7명이 40.75%의 지분을 갖고 있고, 산은캐피탈이 10.39% 보유 중이다.
공모금액은 148억 6900만원이며 발행가액은 1만 1000원이다. 하이투자증권이 상장 주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