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덕 기자] 9일 하한가 종목 랭킹에는 '우'자가 붙은 우선주들로 꽉 채워졌다.
전날 거래소가 우선주에 대한 집중감시 및 퇴출경고를 내리자마자 우선주들은 일제히 꼬리를 내렸고, 이날 무더기로 하한가로 직행했다.
오전 9시 개장과 함께 벽산건설우, 태양금속우, 남선알미우, 대원전선우, 현대모비스우, 흥국화재우, 계양전기우, 대구백화우, 성문전자우, 유유제약2우B, 세우글로벌우, 서울식품우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맥을 못 추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감독당국의 사정 바람 속에서도 꿋꿋이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우선주도 있다. 같은 시각 팜스코우B와 허메스홀딩스우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대한제당3우B와 대상홀딩스우, 남양유업우 등이 4% 이상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8일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급등하는 우선주에 대한 집중감시와 심리를 실시하고, 불공정매매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특별심리에 착수한다는 우선주 감시강화안을 발표했다.
전날 거래소가 우선주에 대한 집중감시 및 퇴출경고를 내리자마자 우선주들은 일제히 꼬리를 내렸고, 이날 무더기로 하한가로 직행했다.
오전 9시 개장과 함께 벽산건설우, 태양금속우, 남선알미우, 대원전선우, 현대모비스우, 흥국화재우, 계양전기우, 대구백화우, 성문전자우, 유유제약2우B, 세우글로벌우, 서울식품우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맥을 못 추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감독당국의 사정 바람 속에서도 꿋꿋이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우선주도 있다. 같은 시각 팜스코우B와 허메스홀딩스우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대한제당3우B와 대상홀딩스우, 남양유업우 등이 4% 이상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8일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급등하는 우선주에 대한 집중감시와 심리를 실시하고, 불공정매매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특별심리에 착수한다는 우선주 감시강화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