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지난 4일 '남산원' 아이들 약 50여명과 함께 1박 2일 동안 체험여행을 다녀왔다고 8일 밝혔다.
창립 이벤트인 '천원의 기적'을 통해 모인 금액으로 아이들에게 여행을 선물하자는 의미의 행사로, 주말이었음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두투어 직원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월에서 5월 사이 상품명에 '창사특선'이라고 적힌 상품을 고객이 구매하면 상품 수입금 중 1000원을 모두투어의 수익에서 기증하는 행사다.
일정은 갯벌체험과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관람, 원평 허브농원에서 허브비누 만들기 체험, 에버랜드 방문 등으로 이뤄졌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