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그동안 제 4이동통신 참여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하던 자티전자가 입장을 바꿔 최대주주로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7일 자티전자 관계자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의 자본금 800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삼영홀딩스를 대신해 KMI 컨소시엄 최대 주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자티전자는 최근 KMI가 2.5GHz를 기반으로 하는 주파수 할당 신청과 주파수 할당의 대가 중 10%인 21억 1000만 원을 주파수 할당 보증금으로 KMI 측에 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감안할 때 자티전자의 KMI 참여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또한 관련업계에서도 자티전자는 KMI 컨소시엄 참여사로 언급된 타 업체 대비 높은 현금 보유력을 가지고 있어 제4이동통신 사업 참여 가능성도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티전자 김영진 이사는 "그동안 제 4이동통신 사업 참여에 대한 부분은 매수주체인 효국토건에서 진행해 구체적인 사항을 알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KMI 컨소시엄에 참여를 결정한 만큼 지분 취득을 통해 다양한 통신사업 진출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티전자는 최근 효국토건과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사업목적을 변경 등을 통해 통신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7일 자티전자 관계자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의 자본금 800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삼영홀딩스를 대신해 KMI 컨소시엄 최대 주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자티전자는 최근 KMI가 2.5GHz를 기반으로 하는 주파수 할당 신청과 주파수 할당의 대가 중 10%인 21억 1000만 원을 주파수 할당 보증금으로 KMI 측에 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감안할 때 자티전자의 KMI 참여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또한 관련업계에서도 자티전자는 KMI 컨소시엄 참여사로 언급된 타 업체 대비 높은 현금 보유력을 가지고 있어 제4이동통신 사업 참여 가능성도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티전자 김영진 이사는 "그동안 제 4이동통신 사업 참여에 대한 부분은 매수주체인 효국토건에서 진행해 구체적인 사항을 알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KMI 컨소시엄에 참여를 결정한 만큼 지분 취득을 통해 다양한 통신사업 진출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티전자는 최근 효국토건과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사업목적을 변경 등을 통해 통신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