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7일 일본 증시가 차익매출 출회에 따라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이날 9시 43분 현재 57.05엔, 0.61% 하락한 9244.27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8% 하락한 9232.02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낙폭을 다소 줄여가고 있다. 저가는 9223.65엔, 고가는 9255.11엔이다.
닛케이 주가지수는 나흘 연속 500엔 가까이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가 몰리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또한 달러/엔이 84엔대 초반을 유지하며 엔화 강세 흐름을 보인 것이 수출업종을 중심으로 내림세를 이끌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날 미국 시장이 노동절로 휴장했지만 주말 발표된 고용 발표가 양호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한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별주로는 소니와 캐논이 각각 0.59%, 0.55% 하락하고 있고 니콘이 1.3% 급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 선물은 전날 종가에서 20엔 하락한 9255엔으로 출발했으며, 달러/엔 환율은 84.20엔 수준을 호가하고 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이날 9시 43분 현재 57.05엔, 0.61% 하락한 9244.27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8% 하락한 9232.02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낙폭을 다소 줄여가고 있다. 저가는 9223.65엔, 고가는 9255.11엔이다.
닛케이 주가지수는 나흘 연속 500엔 가까이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가 몰리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또한 달러/엔이 84엔대 초반을 유지하며 엔화 강세 흐름을 보인 것이 수출업종을 중심으로 내림세를 이끌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날 미국 시장이 노동절로 휴장했지만 주말 발표된 고용 발표가 양호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한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별주로는 소니와 캐논이 각각 0.59%, 0.55% 하락하고 있고 니콘이 1.3% 급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 선물은 전날 종가에서 20엔 하락한 9255엔으로 출발했으며, 달러/엔 환율은 84.20엔 수준을 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