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7일 항상제 시장규모가 연평균 -3% 역성장세를 보였지만 최근 사라졌던 질병의 재출현으로 다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 김나연 애널리스트는 "저상장률 속에서도 슈퍼항생제는 연평균 2%를, 주요 제품의 경우 연평균 5~11%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국내 제약사 및 원료의약품 생산 회사는 변화하고 있는 항상제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새로운 슈퍼항생제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거나, 기존 항생제 생산 회사수의 감소라는 구조변화에서 원료의약품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김 애널리스트는 "항생제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저해하며 질병 감염시에 가장 기본적으로 처방되는 의약품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우리투자증권은 관련주인 동아제약과 종근당바이오를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우리투자증권 김나연 애널리스트는 "저상장률 속에서도 슈퍼항생제는 연평균 2%를, 주요 제품의 경우 연평균 5~11%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국내 제약사 및 원료의약품 생산 회사는 변화하고 있는 항상제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새로운 슈퍼항생제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거나, 기존 항생제 생산 회사수의 감소라는 구조변화에서 원료의약품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김 애널리스트는 "항생제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저해하며 질병 감염시에 가장 기본적으로 처방되는 의약품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우리투자증권은 관련주인 동아제약과 종근당바이오를 추천종목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