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인도네시아 돼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가 검출됐다는 일본 연구진의 경고가 잇따라 나오면서 백신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 14분 현재 파루, 중앙백신 등이 상승 반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큐로컴, 크리스탈 등이 2%, 이글벳, 대한뉴팜도 1%대 오름세다.
이날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대 가와오카 요시히로(河岡義裕) 연구팀은 2005∼2009년 인도네시아에서 돼지 702마리의 코 점막을 채취.분석한 결과 이중 52마리(7.4%)가 H5N1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같은 연구 결과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간하는 권위 학술지인 '신종전염병(Emerging Infectious Diseases)' 전자판에 실렸다.
2일 오후 1시 14분 현재 파루, 중앙백신 등이 상승 반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큐로컴, 크리스탈 등이 2%, 이글벳, 대한뉴팜도 1%대 오름세다.
이날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대 가와오카 요시히로(河岡義裕) 연구팀은 2005∼2009년 인도네시아에서 돼지 702마리의 코 점막을 채취.분석한 결과 이중 52마리(7.4%)가 H5N1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같은 연구 결과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간하는 권위 학술지인 '신종전염병(Emerging Infectious Diseases)' 전자판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