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원스톱 암보험' 역발상 1일 출시첫 선
- 갱신형·특약 전환 추세에 차별화 '반기'
- 암보장 범위 넓고, 진단금 최대 9천만원
[뉴스핌=송의준 기자] 암 발병률은 해마다 증가하는데 반해 암전용 보험들은 판매 중지되거나 갱신형·특약 형태로 제한돼 판매되는 상황에서 비갱신형 상품이 나와 관심을 끈다.
AIA생명은 1일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암 전문 보험 ‘무배당 뉴 원스톱 암보험’을 선보이고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원스톱 암보험 시리즈가 지난 2000년 말 처음 출시된 이후 10년간 163만건이 넘는 누적판매실적을 기록한 간판상품이라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암 전문 주계약 보험상품으로 특약형 상품과는 달리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암에 대한 보장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보험료가 일정주기로 바뀌는 갱신형 상품들과는 달리 가입 당시 보험료 그대로 80세까지 길게 보장받을 수 있다는데 장점이 있다.
최근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손해율 상승을 이유로 기존의 암보험 상품을 갱신형으로 전환하고 있고 금융감독원에서도 올 6월 암보험의 경우 갱신형 보다는 비갱신형이 유리하다는 의견을 발표했었다.
주계약 400구좌, 고액암특약 50구좌에 가입할 경우 일반 암 진단시 최대 4000만원, 고액암 진단시 최초 1회 진단확정에 한해 최대 9000만원을 보장해 갈수록 커져가는 암치료 비용에 대한 든든한 보장을 제공한다. 단 2년 미만 시엔 50%만 지급된다.
또 일부 회사의 경우 발병률이 높은 남녀생식기암이나 유방암 등을 보장대상에 포함하지 않기도 하는데 반해 뉴 원스톱 암보험은 이에 대한 구분 없이 모두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신의 성향과 특성에 따라 만기환급형, 순수보장형, 건강관리형 등 다양한 유형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만기환급형의 경우 만기생존시 옵션에 따라 각각 납입한 보험료의 50% 혹은 100%를 만기축하금으로 지급하고 건강관리형의 경우 매 5년마다 일정 금액의 건강 관리비를 중도 지급한다.
- 갱신형·특약 전환 추세에 차별화 '반기'
- 암보장 범위 넓고, 진단금 최대 9천만원
[뉴스핌=송의준 기자] 암 발병률은 해마다 증가하는데 반해 암전용 보험들은 판매 중지되거나 갱신형·특약 형태로 제한돼 판매되는 상황에서 비갱신형 상품이 나와 관심을 끈다.
AIA생명은 1일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암 전문 보험 ‘무배당 뉴 원스톱 암보험’을 선보이고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원스톱 암보험 시리즈가 지난 2000년 말 처음 출시된 이후 10년간 163만건이 넘는 누적판매실적을 기록한 간판상품이라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암 전문 주계약 보험상품으로 특약형 상품과는 달리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암에 대한 보장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보험료가 일정주기로 바뀌는 갱신형 상품들과는 달리 가입 당시 보험료 그대로 80세까지 길게 보장받을 수 있다는데 장점이 있다.
최근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손해율 상승을 이유로 기존의 암보험 상품을 갱신형으로 전환하고 있고 금융감독원에서도 올 6월 암보험의 경우 갱신형 보다는 비갱신형이 유리하다는 의견을 발표했었다.
주계약 400구좌, 고액암특약 50구좌에 가입할 경우 일반 암 진단시 최대 4000만원, 고액암 진단시 최초 1회 진단확정에 한해 최대 9000만원을 보장해 갈수록 커져가는 암치료 비용에 대한 든든한 보장을 제공한다. 단 2년 미만 시엔 50%만 지급된다.
또 일부 회사의 경우 발병률이 높은 남녀생식기암이나 유방암 등을 보장대상에 포함하지 않기도 하는데 반해 뉴 원스톱 암보험은 이에 대한 구분 없이 모두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신의 성향과 특성에 따라 만기환급형, 순수보장형, 건강관리형 등 다양한 유형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만기환급형의 경우 만기생존시 옵션에 따라 각각 납입한 보험료의 50% 혹은 100%를 만기축하금으로 지급하고 건강관리형의 경우 매 5년마다 일정 금액의 건강 관리비를 중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