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전국 10개 교육대학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부산교대·전주교대·청주교대·춘천교대 등 4개 대학이 재평가 대상인 C등급을 받았다.
이들 대학들은 재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입학정원 감축 등 제재를 받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등교사 양성기관인 교육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발표한 '2010 교원양성기관 교육대학부문 평가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대학 평가는 수업시연 및 현장실사 평가, 재학생·졸업생 만족도 조사, 교원임용률 조사 등을 종합해 평가한 것이다.
평가 결과 A등급은 10개 학부과정에서 공주교대가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A등급 대학에는 학과간 입학정원 조정 자율권 등의 혜택을 준다.
뒤이어 경인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서울교대, 진주교대 등 5개교는 현행유지 등급인 B등급을 받았다.
반면 D등급 대학은 한 곳도 없었다.
이번 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부산교대, 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는 C등급으로 분류돼 재평가 대상이 됐다. 이들 대학들은 1년 이내에 자구노력에 대한 평가를 다시 받아 등급이 개선되지 않으면 정원 감축 등의 제재를 받게 된다.
교과부는 이에 앞선 지난 27일 전국 45개 사범대학 학부과정 중 11곳을 C등급으로 지정하는 등 사범대학과 일반대 교직과정 등의 평가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들 대학들은 재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입학정원 감축 등 제재를 받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등교사 양성기관인 교육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발표한 '2010 교원양성기관 교육대학부문 평가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대학 평가는 수업시연 및 현장실사 평가, 재학생·졸업생 만족도 조사, 교원임용률 조사 등을 종합해 평가한 것이다.
평가 결과 A등급은 10개 학부과정에서 공주교대가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A등급 대학에는 학과간 입학정원 조정 자율권 등의 혜택을 준다.
뒤이어 경인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서울교대, 진주교대 등 5개교는 현행유지 등급인 B등급을 받았다.
반면 D등급 대학은 한 곳도 없었다.
이번 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부산교대, 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는 C등급으로 분류돼 재평가 대상이 됐다. 이들 대학들은 1년 이내에 자구노력에 대한 평가를 다시 받아 등급이 개선되지 않으면 정원 감축 등의 제재를 받게 된다.
교과부는 이에 앞선 지난 27일 전국 45개 사범대학 학부과정 중 11곳을 C등급으로 지정하는 등 사범대학과 일반대 교직과정 등의 평가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