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34분에 송고된 ‘파워로직스, 갤러시S PCM 단독 공급”’ 제하의 기사의 제목과 일부 내용을 수정, 재송고합니다. 기존 송부된 기사도 바로 잡았습니다.
[뉴스핌=김양섭 기자] 파워로직스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의 2차전지 보호회로 (PCM: Protection Circuit Module )의 공급을 시작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의 셀이 폴리머에서 리튬이온 각형으로 바뀌면서 파워로직스는 지난 7월부터 PCM 공급에 들어갔다.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갤럭시S의 2차전지 셀이 바뀌면서 지난 7월 20일부터 PCM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관계자는 “폴리머전지에서 리튬이온 각형 전지로 변경되는 오버랩핑 기간이 끝나면 파워로직스가 단독으로 공급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넥스콘테크 관계자는 “모델이 변경되면서 바뀐 모델에 대해 일단 파워로직스가 먼저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우리도 추후 공급 논의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기존 폴리머 전지도 현재 공급중이기 때문에 현재 파워로직스가 단독으로 공급하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넥스콘테크는 갤럭시S 초기 모델에 적용된 폴리머 2차전지에 PCM을 단독 공급했다.
한편, 넥스콘테크는 출시 예정인 삼성의 태블릿PC 갤럭시탭에 PCM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삼성의 태블릿PC 후속모델에 탑재될 PCM 공급에 대해서도 논의중이다”고 말해 삼성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PCM공급을 둘러싼 두 회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PCM은 리튬이온 전지의 과충전, 과방전 등을 차단 제어함으로써 전지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전자회로 부품이다.
[뉴스핌=김양섭 기자] 파워로직스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의 2차전지 보호회로 (PCM: Protection Circuit Module )의 공급을 시작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의 셀이 폴리머에서 리튬이온 각형으로 바뀌면서 파워로직스는 지난 7월부터 PCM 공급에 들어갔다.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갤럭시S의 2차전지 셀이 바뀌면서 지난 7월 20일부터 PCM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관계자는 “폴리머전지에서 리튬이온 각형 전지로 변경되는 오버랩핑 기간이 끝나면 파워로직스가 단독으로 공급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넥스콘테크 관계자는 “모델이 변경되면서 바뀐 모델에 대해 일단 파워로직스가 먼저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우리도 추후 공급 논의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기존 폴리머 전지도 현재 공급중이기 때문에 현재 파워로직스가 단독으로 공급하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넥스콘테크는 갤럭시S 초기 모델에 적용된 폴리머 2차전지에 PCM을 단독 공급했다.
한편, 넥스콘테크는 출시 예정인 삼성의 태블릿PC 갤럭시탭에 PCM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삼성의 태블릿PC 후속모델에 탑재될 PCM 공급에 대해서도 논의중이다”고 말해 삼성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PCM공급을 둘러싼 두 회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PCM은 리튬이온 전지의 과충전, 과방전 등을 차단 제어함으로써 전지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전자회로 부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