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우리나라 성인들은 연간 책 구매를 위해 19만5814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좋아하는 국내 작가로는 공지영을 가장 많이 꼽았다
AK플라자는 가을이 온다는 절기인 '처서'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도서 구입 시 1회 2만3892원을 지출하고 1년 동안에는 19만5814원을 지출했다. 20~30대는 연간 도서 구입비로 27만1805원을 쓴다고 답해 지출 비용이 가장 많았다. 1회 도서구입 비용은 남성이 2만2130원, 여성은 2만4705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575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하는 한국 작가로는 21.5%가 공지영을 꼽았고 이외수(20.7%), 신경숙(12.2%), 박경리(10.9%), 박완서(9.8%) 등의 작가도 인기가 많았다.
이번 조사는 '가을은 독서의 계절, 독하게 책 읽자!'라는 주제로 AK플라자 홈페이지(www.akplaza.com)를 진행됐으며, 2757명의 고객이 설문에 참여했다.
응답자는 여성이 68.5%, 남성이 31.5%의 비율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7.5%, 20대가 25.2% 등 20~30대 응답자가 72.7%를 차지했다.
한편,AK플라자는 설문에 참여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설문조사에서 많은 지지를 받은 작가의 작품집(공지영의 ‘즐거운 나의 집’ 등 10권, 이외수의 '하악하악' 등 10권,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등 10권 중 무작위로 한 종류)을 선물로 준다. 23일 AK멤버스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또 27일부터 9월 5일까지는 AK신한카드 또는 AK멤버스카드로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추첨하여 120명에게 이외수의 대표작 10권(40명), 공지영의 대표작 10권(40명), 신경숙의 대표작 10권(40명)을 선물로 준다. 9월 8일 AK플라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연락해 준다.
AK플라자는 가을이 온다는 절기인 '처서'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도서 구입 시 1회 2만3892원을 지출하고 1년 동안에는 19만5814원을 지출했다. 20~30대는 연간 도서 구입비로 27만1805원을 쓴다고 답해 지출 비용이 가장 많았다. 1회 도서구입 비용은 남성이 2만2130원, 여성은 2만4705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575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하는 한국 작가로는 21.5%가 공지영을 꼽았고 이외수(20.7%), 신경숙(12.2%), 박경리(10.9%), 박완서(9.8%) 등의 작가도 인기가 많았다.
이번 조사는 '가을은 독서의 계절, 독하게 책 읽자!'라는 주제로 AK플라자 홈페이지(www.akplaza.com)를 진행됐으며, 2757명의 고객이 설문에 참여했다.
응답자는 여성이 68.5%, 남성이 31.5%의 비율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7.5%, 20대가 25.2% 등 20~30대 응답자가 72.7%를 차지했다.
한편,AK플라자는 설문에 참여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설문조사에서 많은 지지를 받은 작가의 작품집(공지영의 ‘즐거운 나의 집’ 등 10권, 이외수의 '하악하악' 등 10권,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등 10권 중 무작위로 한 종류)을 선물로 준다. 23일 AK멤버스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또 27일부터 9월 5일까지는 AK신한카드 또는 AK멤버스카드로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추첨하여 120명에게 이외수의 대표작 10권(40명), 공지영의 대표작 10권(40명), 신경숙의 대표작 10권(40명)을 선물로 준다. 9월 8일 AK플라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연락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