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19일 유럽증시가 초반 약세로 전환했다.
스위스 시멘트 전문업체인 홀심(Holcim)이 실적부진으로 5% 가까이 빠지면서 건설주의 동반 하락을 이끄는 모습이다.
범유럽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300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5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0.27% 하락한 1049.66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0.3% 상승 출발했다.
같은 시각, 독일 DAX는 0.48%, 프랑스 CAC-40지수는 0.57%, 영국 FTSE100 지수는 0.34%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앞서 발표된 홀심의 2분기 순익은 3억 9900만프랑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줄면서 예상치 5억 6100만프랑을 크게 하회했다.
이에 따라 홀심은 주가가 4.8% 후퇴했으며, 관련주인 하이델베르크시멘트와 라파즈도 1%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스위스 시멘트 전문업체인 홀심(Holcim)이 실적부진으로 5% 가까이 빠지면서 건설주의 동반 하락을 이끄는 모습이다.
범유럽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300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5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0.27% 하락한 1049.66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0.3% 상승 출발했다.
같은 시각, 독일 DAX는 0.48%, 프랑스 CAC-40지수는 0.57%, 영국 FTSE100 지수는 0.34%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앞서 발표된 홀심의 2분기 순익은 3억 9900만프랑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줄면서 예상치 5억 6100만프랑을 크게 하회했다.
이에 따라 홀심은 주가가 4.8% 후퇴했으며, 관련주인 하이델베르크시멘트와 라파즈도 1%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