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신한지주 주력 자회사인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국내은행 최초로 은행 로고가 새겨진 '신한은행 골드바'를 20일부터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은행 로고를 새긴 것은 골드바를 은행이 보증한다는 뜻으로, 이 상품은 국내 유일의 제조사인 LS-Nikko 동제련에서 생산한 99.99%의 순도와 질량을 보증한다.
이에 따라 수입 금을 국내 금으로 대체할 수 있게 돼 연간 4600만 달러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은행 측은 전망했다.
신한은행 골드바는 100g과 1kg 2가지 종류로 나눠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골드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말까지 이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36명을 뽑아 여행상품권, 호텔숙박패키지, 호텔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 고유의 골드바로서 국가적인 자존심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고객과 자산 분산 차원에서 금을 매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포토폴리오의 금융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행 로고를 새긴 것은 골드바를 은행이 보증한다는 뜻으로, 이 상품은 국내 유일의 제조사인 LS-Nikko 동제련에서 생산한 99.99%의 순도와 질량을 보증한다.
이에 따라 수입 금을 국내 금으로 대체할 수 있게 돼 연간 4600만 달러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은행 측은 전망했다.
신한은행 골드바는 100g과 1kg 2가지 종류로 나눠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골드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말까지 이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36명을 뽑아 여행상품권, 호텔숙박패키지, 호텔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 고유의 골드바로서 국가적인 자존심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고객과 자산 분산 차원에서 금을 매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포토폴리오의 금융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