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물산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에서 코레일이 결별을 선언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오후 1시 19분 현재 전일대비 200원(0.33%) 떨이진 5만 9900원에게 거래중이다.
반면, 대림산업은 2.92%, 현대산업은 1.75% 상승하는 등 다른 건설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드림허브 건설 주간사인 삼성물산에 대해 사업 파행의 책임을 물어 주간사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최종 통보했다.
NH투자증권 강승민 연구원은 "용산 사업만 본다면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높다"며 "코레일쪽과 협상의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사업성 역시 아직 판단하기 이른 부분이 있다며 향후 경기의 흐름과 정부의 정책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오후 1시 19분 현재 전일대비 200원(0.33%) 떨이진 5만 9900원에게 거래중이다.
반면, 대림산업은 2.92%, 현대산업은 1.75% 상승하는 등 다른 건설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드림허브 건설 주간사인 삼성물산에 대해 사업 파행의 책임을 물어 주간사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최종 통보했다.
NH투자증권 강승민 연구원은 "용산 사업만 본다면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높다"며 "코레일쪽과 협상의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사업성 역시 아직 판단하기 이른 부분이 있다며 향후 경기의 흐름과 정부의 정책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