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텍Ⅱ대학·한국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교육+취업알선
- 지난해 42명 첫 배출 이어 올해도 35명, 일부는 이미 취업
[뉴스핌=임애신 기자] 산은사랑나눔재단(이사장 민유성)은 희망의 디딤돌 2기생을 양성한 결과, 기능사 수료생 35명을 배출하고 이 중 13명이 이미 취업했거나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1기생 배출에 이어 올해는 지난 3월부터 한국폴레텍Ⅱ대학 화성캠퍼스,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와 함께 '희망의 디딤돌' 프로그램 가동에 들어갔다.
프로그램은 폴리텍대학 전기제어, 자동차, 도장 등 3개학과에서 6개월 교육진행은 물론 중소기업 취업 알선도 동시에 진행했다.
교육생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일부 보조한다.
이들 희망의 디딤돌 프로그램 협력기관들은 지난해에도 한국폴레텍Ⅱ대학 화성캠퍼스,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와 함께 전기제어, 특수용접, 반도체 표면처리과에서 6개월 간 교육을 진행한 후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들 기관들은 해마다 50~60명 규모로 교육과 취업지원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산은사랑나눔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해와 올해 1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기능사양성 교육과정 등 취업 전과정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교육수료 후에도 교육생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취업을 지원할 것"이라며 "자립 의지가 있는 모든 분들이 희망을 갖고 사회에 적응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지난해 42명 첫 배출 이어 올해도 35명, 일부는 이미 취업
[뉴스핌=임애신 기자] 산은사랑나눔재단(이사장 민유성)은 희망의 디딤돌 2기생을 양성한 결과, 기능사 수료생 35명을 배출하고 이 중 13명이 이미 취업했거나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1기생 배출에 이어 올해는 지난 3월부터 한국폴레텍Ⅱ대학 화성캠퍼스,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와 함께 '희망의 디딤돌' 프로그램 가동에 들어갔다.
프로그램은 폴리텍대학 전기제어, 자동차, 도장 등 3개학과에서 6개월 교육진행은 물론 중소기업 취업 알선도 동시에 진행했다.
교육생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일부 보조한다.
이들 희망의 디딤돌 프로그램 협력기관들은 지난해에도 한국폴레텍Ⅱ대학 화성캠퍼스,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와 함께 전기제어, 특수용접, 반도체 표면처리과에서 6개월 간 교육을 진행한 후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들 기관들은 해마다 50~60명 규모로 교육과 취업지원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산은사랑나눔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해와 올해 1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기능사양성 교육과정 등 취업 전과정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교육수료 후에도 교육생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취업을 지원할 것"이라며 "자립 의지가 있는 모든 분들이 희망을 갖고 사회에 적응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