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上 행진…사측, "전혀 계획 없다"
[뉴스핌=장진우 기자] 최근 경영권 양수도 계약 및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지분참여설로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자티전자가 실제로는 KMI의 지분참여에 대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자티전자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자티전자는 최근 주식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KMI 지분참여설과 관련해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티전자 김영진 이사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시장일각의 KMI지분투자 설은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로서는 전혀 계획이 없는 상태"라고 답했다.
최근들어 제 4 이동통신 법인 출범과 관련, 관련주들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자티전자 주가는 KMI의 지분참여설로 735원(14.89%) 올라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지난주 장 마감일에 이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뛴 상태다.
현재까지 KMI의 주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종목들은 삼영홀딩스, 씨모텍, 유비쿼스, 쏠리테크, 영우통신, 콤텍시스템 등이 있다.
다만 아직까지 각 회사별로 이에 대한 구체적 입장 발표가 없는 상황이라 증시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각별한 투자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 4이동통신에 대한 관심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어 신중한 투자가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묻지마식 투자보다는 회사의 사업계획 및 참여가능성 등을 보다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에 임하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16일 자티전자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자티전자는 최근 주식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KMI 지분참여설과 관련해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티전자 김영진 이사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시장일각의 KMI지분투자 설은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로서는 전혀 계획이 없는 상태"라고 답했다.
최근들어 제 4 이동통신 법인 출범과 관련, 관련주들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자티전자 주가는 KMI의 지분참여설로 735원(14.89%) 올라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지난주 장 마감일에 이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뛴 상태다.
현재까지 KMI의 주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종목들은 삼영홀딩스, 씨모텍, 유비쿼스, 쏠리테크, 영우통신, 콤텍시스템 등이 있다.
다만 아직까지 각 회사별로 이에 대한 구체적 입장 발표가 없는 상황이라 증시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각별한 투자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 4이동통신에 대한 관심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어 신중한 투자가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묻지마식 투자보다는 회사의 사업계획 및 참여가능성 등을 보다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에 임하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