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동국제강(회장 장세주)이 고객과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 초청, 함께 관람한다.
동국제강은 지난 11일 저녁 고객사 관계자 1000여명을 초청해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빌리엘리어트 공연을 관람한 데 이어, 12일에는 본사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번 행사는 올해 당진공장 조기안정화 성공, 브라질 고로 사업을 본격 추진 등 주요한 경영 현안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고객과 임직원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 "3년간의 서울 강남 본사 시대를 접고, 오는 16일 을지로에 새롭게 건축한 본사 ‘페럼타워’에 입주하는 것을 계기로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동국제강은 2004년부터 매년 문화 공연을 후원하는 차원에서 오페라 등에 고객을 초청해온 바 있다.
![](http://img.newspim.com/2010/08/1281595268.jpg)
동국제강은 지난 11일 저녁 고객사 관계자 1000여명을 초청해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빌리엘리어트 공연을 관람한 데 이어, 12일에는 본사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번 행사는 올해 당진공장 조기안정화 성공, 브라질 고로 사업을 본격 추진 등 주요한 경영 현안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고객과 임직원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 "3년간의 서울 강남 본사 시대를 접고, 오는 16일 을지로에 새롭게 건축한 본사 ‘페럼타워’에 입주하는 것을 계기로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동국제강은 2004년부터 매년 문화 공연을 후원하는 차원에서 오페라 등에 고객을 초청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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