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SK C&C 인턴사원들이 행복 나눔의 기업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SK C&C는 인턴사원 86명이 12일 경기 광주시 소재 삼육재활원을 찾아 장애체험, 바베큐파티, 운동회 등의 행사를 펼치며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SK C&C 인턴사원들은 이 날 복지시설 내 강당에서 휠체어 릴레이, 2인3각 달리기, 이구동성 퀴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휠체어와 목발 체험을 통해 장애인으로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깨닫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어 바베큐 파티를 열고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SK C&C SKMS/CR본부장 진영민 상무는 “인턴과정은 농사로 비유하자면 씨앗을 뿌리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인턴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SK의 행복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SK C&C 미래의 주역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http://img.newspim.com/2010/08/1281579160.jpg)
삼육재활원은 1952년 6.25전쟁 이후 전쟁고아 및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장애아동들의 수용 보호시설로 설립됐으며 장애인 재활치료, 특수교육, 재활스포츠, 직업교육 등 장애인 자활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SK C&C는 인턴사원 86명이 12일 경기 광주시 소재 삼육재활원을 찾아 장애체험, 바베큐파티, 운동회 등의 행사를 펼치며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SK C&C 인턴사원들은 이 날 복지시설 내 강당에서 휠체어 릴레이, 2인3각 달리기, 이구동성 퀴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휠체어와 목발 체험을 통해 장애인으로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깨닫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어 바베큐 파티를 열고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SK C&C SKMS/CR본부장 진영민 상무는 “인턴과정은 농사로 비유하자면 씨앗을 뿌리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인턴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SK의 행복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SK C&C 미래의 주역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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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재활원은 1952년 6.25전쟁 이후 전쟁고아 및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장애아동들의 수용 보호시설로 설립됐으며 장애인 재활치료, 특수교육, 재활스포츠, 직업교육 등 장애인 자활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