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환경부와 함께 오는 13일 경부선 KTX 주요 정차역에서 ‘열차타고 떠나는 한여름 환경음악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그랜드에코오페라합창단이 공연할 예정으로 공연 시간은 동대구역 오전 10시, 대전역 오전 12시, 서울역 오후 3시 20분에 시작하고 각 역에서 50분 동안 공연될 예정이다.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는 뮤지컬 반디의 노래’, 뮤지컬 ‘맘마미아’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며 환경 노래와 대중가요를 편곡한 ‘날봐 귀순’ 등 다양한 노래가 연주될 계획이다.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여름휴가도 철도를 이용하는 ‘그린투어리즘’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또 “친환경교통수단인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환경사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콘서트는 그랜드에코오페라합창단이 공연할 예정으로 공연 시간은 동대구역 오전 10시, 대전역 오전 12시, 서울역 오후 3시 20분에 시작하고 각 역에서 50분 동안 공연될 예정이다.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는 뮤지컬 반디의 노래’, 뮤지컬 ‘맘마미아’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며 환경 노래와 대중가요를 편곡한 ‘날봐 귀순’ 등 다양한 노래가 연주될 계획이다.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여름휴가도 철도를 이용하는 ‘그린투어리즘’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또 “친환경교통수단인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환경사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