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신세계 센텀시티가 크루즈 마케팅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10일 신세계에 따르면 코스타크루즈와의 연계로 부산 센텀시티 방문이 부산 크루즈 관광코스에 포함되면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해졌다.
신세계는 이번 연계로 연내 중국인 관광객 약 2000여명이 센텀시티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지난 4일 크루즈 첫 날 관광객 100여명이 방문했으며, 둘째날에는 200여명 가까운 관광객이 센텀시티를 방문했다.
이들은 평균 2시간 이상을 매장에서 머물렀으며, 평균 구매 단가도 120만원 정도로 평균 외국인 구매 객단가를 크게 웃돌았다는 것이 신세계측의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전우만 점장은 “한류관련 상품개발 및 문화공연 등 중국인 고객들을 더욱 끌어 들일 수 있는 크루즈 마케팅을 강화해 센텀시티를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신세계에 따르면 코스타크루즈와의 연계로 부산 센텀시티 방문이 부산 크루즈 관광코스에 포함되면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해졌다.
신세계는 이번 연계로 연내 중국인 관광객 약 2000여명이 센텀시티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지난 4일 크루즈 첫 날 관광객 100여명이 방문했으며, 둘째날에는 200여명 가까운 관광객이 센텀시티를 방문했다.
이들은 평균 2시간 이상을 매장에서 머물렀으며, 평균 구매 단가도 120만원 정도로 평균 외국인 구매 객단가를 크게 웃돌았다는 것이 신세계측의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전우만 점장은 “한류관련 상품개발 및 문화공연 등 중국인 고객들을 더욱 끌어 들일 수 있는 크루즈 마케팅을 강화해 센텀시티를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