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오는 8일 말복을 맞아 오리온의 마켓오레스토랑은 여름 보양식 메뉴 '홍계탕'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홍계탕은 맛있고 부드러운 영계에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좋은 홍삼을 넣고 푹 끓인 여름철 건강식이다.
홍삼을 2시간~3시간 우려낸 국물과 영계를 우려낸 국물을 섞어 육수를 만들고 다시 그 육수에 영계를 담아 국물이 진하고 일반적으로 인삼을 넣은 삼계탕 보다 영양가가 높다. 홍삼 외에 밤, 은행, 대추, 찹쌀 또한 듬뿍 넣어 특히 여성 건강기능 개선에 효과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