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동아시아 국가의 해양환경분야 주요 정책결정자 및 UNDP 등 국제기구 관계자가 2011년 한국에 모인다.
3일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동아시아 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 제4차 총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중국, 필리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14개 회원국(옵저버 3개국 포함) 정부 대표단 40명과 UNDP, GEF, UNOPS 등 19개 비정부기구(기관) 40명 등 약 80여명이 참가하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환경분야 정책회의다.
회의에서는 지속적 연안관리 전략 수립, 오염우심해역 관리, 여수프로젝트 참여, 집행위원회 선출 등 해양환경분야의 다양한 현안사항들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국토부는 제4차 총회가 2011년 7월에 개최될 예정으로 여수 세계박람회 참가국 확대 등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PEMSEA 회원국들에게 박람회 개최 준비상황 등에 대한 사전 홍보를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순천만 습지보호구역 등 현장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환경 관리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총회와 2012년 동아시아 해양장관회의(EAS Congress)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도 역내 개도국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해양환경 개선에 기여 등 국격 향상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3일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동아시아 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 제4차 총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중국, 필리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14개 회원국(옵저버 3개국 포함) 정부 대표단 40명과 UNDP, GEF, UNOPS 등 19개 비정부기구(기관) 40명 등 약 80여명이 참가하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환경분야 정책회의다.
회의에서는 지속적 연안관리 전략 수립, 오염우심해역 관리, 여수프로젝트 참여, 집행위원회 선출 등 해양환경분야의 다양한 현안사항들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국토부는 제4차 총회가 2011년 7월에 개최될 예정으로 여수 세계박람회 참가국 확대 등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PEMSEA 회원국들에게 박람회 개최 준비상황 등에 대한 사전 홍보를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순천만 습지보호구역 등 현장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환경 관리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총회와 2012년 동아시아 해양장관회의(EAS Congress)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도 역내 개도국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해양환경 개선에 기여 등 국격 향상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